이름 : 박** 성별 : 남 52년 12개월 사용(2022년 1월) 허리를 굽히기 힘들게 된 것이 몇 주가 되었다. 바지를 입거나 양말을 신기 위해 허리를 굽히기 힘들다. 허리에 무리하게 힘이 들어가고 근육을 경직시키며 통증이 생긴다. 통증을 느끼며 움직임마다 단말마의 신음이 입에서 흘러나온다. 허리를 편 후 걸음을 걸으며 통증이 잦아든다. 일 년 전쯤 육 개월 정도 헬스를 했다. 허리 살도 줄이고 근육도 키웠다고 생각했는데 허리를 조금만 기울여도 허리에 부담되는 느낌과 더 굽히지 못하겠다는 생각이 든다. 허리에 힘을 꽉 주어 바지를 입게 되고, 벗을 때는 손을 벽에 지지하고 발을 들어 올려 벗는다. 한쪽 발을 넣고, 다른 발을 넣을 때는 통증에 서둘러 무리하게 되고 식은땀이 나기도 한다. 양말을 신을 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