***노후를 알아보다가 접한 칼럼이다. 사분의 일 정도로 줄였지만 전체 내용을 살펴볼 수 있다*** 내가 살기를 원하는 햇수는 75년이다. 이렇게 얘기하면 나의 딸들, 형제들, 사랑하는 친구들은 내가 미쳤다고 생각할 것이다. 내가 하는 말이 진심이 아니라는 생각도 할 것이다. 그들은 내가 잘못 판단하고 있음을 알려주기 위해, 75세를 넘어서도 잘 사는 무수한 사람들을 얘기할 수도 있다. 반면, 단순한 진실이 있다. 너무 오래 사는 것이 좋지 만은 않다는 것이다. 너무 오래 사는 것은 우리들 중 많은 사람들을 불구는 아니더라도 바르게 걸어 다니지 못하게 만든다, 죽음보다 나쁘진 않더라도 창의성이나 일, 사회, 직장에 공헌할 수 있는 능력을 빼앗는다. 나는 75세 즈음에는 온전한 삶을 살고 있을 것이다. 사..